[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가 미래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With AI(With Amazing Incheon)’ 구현에 나섰다. 인천시는 지난 6월 선정된 지역 7개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 실증 지원 과제 5건을 추진할 계획이다. 7일 시에 따르면 실증 지원 분야는 ‘시민·기업 행복도 제고’ 분야와 ‘지역특화 산업 경쟁력 제고’ 분야로 구분했다. ‘시민·기업 행복도 제고’ 분야는 인공지능이 융합된 제품 및 서비스의 활용으로 시민 일상과 기업 해외진출의 편의와 효율을 도모한다.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