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다문화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새로운 CSR 사업을 시작한다. 제일기획·에스원이 주관하고 삼성 7개 관계사가 함께 역량을 결집했다. 그동안 '사회와의 동행'을 강조해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철학이 더욱 깊어진 셈이다. 앞서 이재용 회장은 취임 직후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다"라며 동행 철학을 지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15년 8월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드림클래스 여름 캠프를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캠프에 참여한 중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