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퇴사한 직원이 이직할 때 가장 선호하는 회사로 구글이 꼽혔다. 23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스위치 온 비즈니스 조사팀이 링크드인 프로필을 분석한 결과 애플에 근무해던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사는 구글로 나타났다. 조사팀은 구글과 아마존,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IBM, 테슬라, 오라클, 넷플릭스, 엔디비아, 세일즈포스, 어도브, 인텔, 우버 등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수를 검색했다. 그런 다음 이전에 다른 빅테크 기업에서 근무했던 각 기술 거대기업의 현재 직원수와 비율을 계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