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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소 살피다 ‘번뜩’…체온 솔루션 개발 | 희귀 질환 신생아 살리려 ‘AI 진단’ 도전 [COVER STORY]

9개월 전

중장년 창업은 ‘양날의 검’이다. 그간 축적한 역량과 경험과 자산은 분명한 무기다. 하지만 실패 시 재기가 어렵다는 점은 큰 리스크다. 중장년 창업 대부분이 전문성과 무관한 자영업에 몰린 배경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리스크에 끌린 것이다. 그러다 보니 혁신을 목표로 한 ‘기술 창업’ 대부분은 청년들의 몫이었다. 창업 세계 속 일종의 고정 관념을 깨뜨린 이들이 있다. 기술 창업에 뛰어든 4050 중장년층이다. 이들은 수십 년 한 우물을 판 특정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다. 다만 ‘전문성’ 하나만으로 기술 창업 성공을 기대하고 도전…

기사 본문 mk_kr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