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이 2022년 8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19 및 미래 감영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주제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뉴욕타임스(NYT)에 제출한 기고문을 통해 부자, 기업, 국가는 모든 사람이 어디에서나 친환경 기술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빌 게이츠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NYT에 기고한 ‘글로벌 온난화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