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무하유(대표 신동호)가 카피킬러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7.1%가 평소 업무나 과제물 작성에 챗GPT를 활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카피킬러를 활용 중인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진(강사, 교사 포함) 904명을 대상으로 약 3주간 이뤄졌다. ‘어떤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챗GPT가 86.9%로, 압도적인 응답률을 보였다. 이외 클로바X 4.4%, 뉴 빙 3.7% 순이었다. 아예 활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9%에 그쳤다. 평소 문서작성을 위해 챗GPT를 활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