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역사회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용 캠페인 ‘렛츠런 올림픽’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22일 마련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경기지역 아동기관과 연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지원의 일환이기도 하다. 마사회가 주최했고 말산업 데이터 창업기업인 ‘럭스포’가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