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민진당 라이칭더·민중당 커원저·국민당 허우유이(왼쪽부터). 연합뉴스 대만 총통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과의 지정학적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 이번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중국은 독립·친미 성향의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재집권을 막기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초접전? 11%p 격차? 한치앞도 예측 불가 오는 13일 치러지는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독립.친미 성향의 집권여당 민진당 후보와 친중 성향의 제1 야당 국민당 후보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대만 방송 TVBS가 1일 열린 후보 토론회 직후 유권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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